제 목 |
26기 참관기(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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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4-24 [08:49] |
조회수 |
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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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참관기(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현재 국가에서 인정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수백개 분야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분야별로 운영되고 있는 관련 교육단체 수는 이보다 몇 배가 더 많습니다. 각 단체들은 저마다 근거있는 의미와 혜택을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최근 십수년간의 추세만 보더라도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단체보다는 유명무실하거나 아예 문을 닫은 수가 더 많은 게 현실입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운영에 성공한 단체의 공통점을 두가지만 꼽는다면 조직의 안정과 사회적인 신뢰일 것입니다. (사)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KASI)는 정부가 비영리법인으로 허가한 단체로서, 성공사례 가운데 하나라고 봅니다. 벌써 26기를 배출했습니다. 저는 26기생입니다. 연수를 하면서 KASI는 이제 골프계에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단단한 조직으로 성장했음을 실감하게 됐습니다. KASI 멤버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ASI 멤버들은 전국에서 활약 중이며, 기수별로, 또는 협회의 지원으로 활발한 친분, 정보교류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KASI 프로그램은 골프 강습이 아니라 골프를 치고 싶은, 배우고 싶은, 선수가 되고 싶은 사람을 가르치는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연수받은 사람들은 ‘골프는 공부다’란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입시를 코앞에 둔 수험생 못지않게 숨이 막힐 정도로 프로그램은 타이트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강사진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급입니다. 9개 안팎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프지도자가 위해서 필히 습득해야할 분야입니다. 물론 단 며칠 동안 모든 과목을, 또 몇 시간 새에 한 분야를 마스터할 수는 없습니다. KASI는 그 대안으로 연수과정에서의 과목 내용을 요약본으로 제작해 연수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연수가 끝난 뒤에도 계속 공부할 것을 주문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그동안의 여타 골프연수 교육 프로그램과는 분명 차별을 두고 있으며 KASI가 지금까지도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온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전 동아회원권 ‘골프팁스’ 발행인 전 코레일 애드 대표이사 현 한국골프기자회 고문 이 병 진(2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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