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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기 단체사진 (뒷줄 맨 오른쪽 장현석프로) 이글은 25기 장 현석님(ID 25기 막내-1984년생)께서 보내오신 글입니다. 자격연수 수료에서 발표까지의 심정(part 1)과 합격 후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금까지의 생활(part 2)을 정리한 것입니다. 장 현석님의 꿈과 희망이 꼭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사무국 Bravo! my Life! (멋진 나의 인생아!) 안녕하십니까? 장 현석입니다. 어느덧 25기 연수교육을 받은 지 한 달이 지났군요. 지난 한 달은 제 인생의 새로운 희망과 꿈을 심어 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일식요리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3년 전 아버님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지금은 아버님이 운영하시는 연습장에서 레슨과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골프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신 협회에 감사하고 부족하나마 지금의 제 모습을 혼자 갖고 있기에는 너무 벅차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Part 1> 안녕하십니까? 25기 막내 장 현석입니다.다른 25기 분들도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전 어제 교육 후기를 올릴까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녹초가 되었습니다. 3박 4일의 교육이 끝나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잠드는 순간까지도 혹시나 배운 것을 까먹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렇게 교육 연수를 끝내고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연습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왠지 모를 뿌듯함과 무겁게 느껴지는 책임감과 살짝 부담감, 또한 기대되는 마음과 흥분되는 기분 이었습니다.배운 것을 토대로 잘 가르쳐 드려야겠단 생각밖엔 없더라고요. 사무총장님 말씀대로 하루 한 시간씩 정도는 저에게 투자하며 공부를 해야겠고 이번 교육에서 배운 이론과 실기를 중심으로 나만의 매뉴얼을 만들어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는 과제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야만 자신감이 생기고 자연스러운 교육을 해드리겠더라고요. 이제 오늘 부터 할일이 산더미 같이 늘어났습니다. ^^꽤나 바쁘겠어요. 제 자신을 위한 공부, 교육받으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공부, 스윙연습, 레슨을 위한 스윙 폼 연습.25기 교육 연수를 통해 배운 것을 잘 이용하여 정말 골프지도자, 골프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박 4일 동안 수고해주신 회장님, 사무총장님, 그리고 원장님과 팀장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교육받는 내용뿐만 아니라, 위 네 분을 만났다는 것과, 25기 동기 여러분을 알게 되었다는 것,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교육생을 위한 배려와 친절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6, 27기... 더 많은 기수들께도 그렇게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모든 프로님, 강사님들께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강원장님의 강의에 완전 빠져버렸습니다.한마디 한마디 흘려 버릴 수 없더라고요, 제가 비디오로 만들어서 모든 분들도 원장님 강의를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또 저도 나중에 발전된 지도자가 되어 강원장님 처럼 강의를 하고 싶다는 꿈도 가져 봅니다. 지도해주신 스윙원리와 잡아주시던 저의 폼 교정까지 하나하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가까이만 있다면 매일 가서 레슨을 받겠는데 말이죠..ㅠㅠ 마지막 강의 때는 밤을 새워서라도 배우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 상 덜 배우고 마쳐야하는 현실이 슬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끝까지 다 해 주세요"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많은 분들이 피곤해 하시는 관계로..ㅋ마지막 떠날 때 "제가 연습 많이 해오겠습니다. 그때 다시 봐 주십쇼"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세미나나 워크샵 때 될 수 있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 26기 27기... 교육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 이글을 보신다면 165만원의 가격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구력이 3년 정도 밖에 되질 않았지만 3년 동안 배운 것에 견주어 볼 때 교육과정 3박4일의 내용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정보와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꼭 지도자가 아니더라도 골프를 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골프 스윙, 골프 인생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원리적으로 생각해 보고 싶다면요. 도전 하십시오~ 하지만 결코 쉽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ㅋ 배울 것은 많고 그만큼 시간은 없고, 사무총장님의 “공부안하면 떨어 질 것이다~ 것이다~아니다아~“라는 주문 같은 말씀에 꾸벅꾸벅 졸아가며 새벽 1시,2시까지 펜을 들고 공부를 했었죠. 전 그렇게 공부했다면 서울대를 넘어 하버드대학은 갔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제 개인적인 인생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는 3박 4일이였습니다. 너무 두서 없이 적은 것 같은데, KASI 화이팅 입니다. 아직 결과 발표도 안 났는데... 참..이렇게 적어놓고 떨어지면 저 정말 우울할 것 같습니다.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25기 화이팅 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Part 2> 골프지도자 자격에 합격을 하고 지난 한달 간 저의 변화된 모습과 느낀 점을 몇 가지 소개 할까 합니다. 현재 골프 레슨 실정은 연습장 프로들이 똑딱볼, 그다음, 다음, 하프스윙...풀스윙... 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체중이동이 되며, 백스윙의 출발과 손목, 신체의 어떠한 부분이 어떻게 움직이고 왜 그렇게 되는지의 원리 설명보다는 입에서 입으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테이크어웨이 이쯤, 헤드를 보내면 요기서 코킹을 만들고... 이 처럼 자신들이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었던 것처럼...레슨을 하고 있죠. 물론 그 프로님들을 흉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하는 레슨도 필요하죠. 저 또한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저 또한 그런 식의 레슨을 해 드리고 있던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KASI의 교육을 이수 후, 아차 싶더군요. 제가 정말 잘못하고 있구나, 잘 모르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낯이 뜨거웠습니다. 스윙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어떠한 원리에서 되는지도 모르면서 단지 듣고 본 것으로만 했었던 거죠. 골프의 체계적인 이론과 이해가 한참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격증을 받은 후 매일 매일 공부해야겠단 다짐을 실천하며 오늘도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해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들께서 골프 룰에 대해서 여쭤 보시면 예전에는 뭐.. “드롭해서 치시면 되죠.. 그냥 2벌타 먹는 거죠 ” 뭐 이 정도의 설명이었다면 요즘은 어찌 어찌 해서 어떠한 이유로 2벌타가 됩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드리면 깜짝 깜짝 놀라십니다.~ 교육과정에서 배운 스윙의 원리를 설명해드리면 오랫동안 치킨윙을 못 고치시던 고객님도 신기해서 나자빠질 지경이라고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지금은 더욱 더 유연하게 자연스럽게 스윙을 하시구요, 오버스윙 되시는 분도, 피니쉬가 안되시는 분도, 뒷땅을 많이 치시는 분들도... 스윙의 원리를 설명해 드리고 자세를 잡아 드리면 수일 내로 많이들 바뀌시더라고요, 간혹 슬라이스가 난다, 훅이 난다 등 등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교육과정에서 배우며 제가 직접 해본 골프 드릴로 교정을 해드리면 참 신기해하시고~ 제가 실력이 늘고 공이 잘 맞아서 기분 좋은 것과는 또 다른 뭐랄까? 열심히 가르친 학생이 70점 맞다가 100점 맞았다고 교무실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러 왔을 때, 선생님의 기분이랄까요? ^^ 고객님들이 “아~ 이게 무엇이 문젭니까” 라고 물어 오시면.. 아 그건 이겁니다.. 착착 자연스레 답이 나오는 것도 다 KASI의 교육의 힘이라고 봅니다. 교육을 토대로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며, 제 자신의 스윙에도 자심감이 더 커지고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 지도 틀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3박4일 배워 와서 뭘 그렇게 대단하겠냐 하시지만, 6시 기상시간부터 새벽 2시 잠들 때까지 조금 오버해서 18시간에서 20시간 공부만 한다면 3일도 엄청 긴 시간이죠?? 교육의 질과 양, 어마어마합니다. 이건 교육 받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거죠~ 일단 한번 들어보시라니깐요. 안 들으시면 몰라요 ^^;; 골프 잘하시려고 클럽 좋은 것 구입하는데 몇백만원 안 아끼시듯, 자신의 스윙에 대해 확실한 이해와 자신감을 얻고 싶으시다면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일단 자격을 취득하면 다른 기수 강의도 무료로 들으러 갈 수 있고, 전국에 뜻이 같은 동기님들도 만나 뵙고, 최고의 시간이 되실 겁니다. 배움의 뜻이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해보십쇼~ 꼭!!!!! 아참! 26기 연수 장소가 ‘안성- 레이크힐스’ 이니까 교육 끝나고 동기 분들과 9홀 라운드도 멋진 추억이 되겠네요. 응원하러 꼭 방문하겠습니다.
2010. 2. 20 -25기 막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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