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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속에 타오르는 열정 (19기에 즈음하여)
글쓴이  비회원 관리자 등록일 2008-09-11 [13:37] 조회수 1,784
< 이 글은 18기를 수료하신 이 호우님(ID:나무표정)께서 자신의 변화 된 과정을 솔직하게 올리셨습니다. 
19기를 준비하는 분들께 드립니다. - 관리자 >
19기에 즈음하여
“가슴속에 타오르는 열정을 발산 한다” 
*골프매니아 들이 모인다는 한국생활체육 골프지도자 연수과정을 알고....
어느 날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각종 골프자료를 찾던 중 한국생활체육 골프지도자 과정 모집을 보게 되었다. 지도자 과정이라.   흠~~~~ 잠시 생각을 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보았다. 교육 강사가 고 덕호, 박 경호, 서 아람 등 귀에 익은 분들이다. 교육내용은 골프스윙, 골프드릴, 골프 룰, 골프 피팅 등 실전 골프를 감안한 프로그램이라는데....그래, 한번 도전해 보자. 지도자는 아니더라도 내가 궁금해 하던 것들, 내 머릿속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 것을 찾아보자. 이런 결심으로 참가 신청을 하였다. 
*나보다 엄청 높은 단계의 그리고 무시무시한 고수 분 들을 만나다.
한국생활체육 골프지도자 연수과정 1일차, 자기소개의 시간....나에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그것은 바로 무시무시한 고수님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필드 고수이신 병원장님, 일선 연습장 레슨강사님들, 미국 PGA "A" class와 피팅교육 까지 미국에 끝내시고 유수한 골프잡지 집필도 하신 분, 학교 교사 분, IT회사 사장님 등 그야말로 경력이 화려하신 분들이  연수에 참여 하신 것이다. 그 자리에서 내가 제일 급수가 낮은 것같아 부끄러워 쥐구멍에 라도 숨고 싶은 심정 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동기 간 골프 얘기로 마음이 열리고, 교육과정에서 내가 찾아 헤매든 그 무엇인가를 발견해 가다. 
그립과 어드레스의 중요성을 알고 그중에서도 자기 스윙에 맞는 자기 몸에 맞는 골프채를 피팅(옷을 재단하여 양복을 자기 몸에 맞게 맞추는 것처럼 골프채도 맞춤식으로 만든다는 것)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피팅의 장비들은 정말 신기하고 내가 지금 사용하는 골프채가 나의 스윙스피드와 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산술적으로 평가 받았을 때 그 충격은 실로 컸다. 아~~~정말 사람은 배워야 해. 내가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던 것마저도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역시 교육이야. 이것이야!!!! 내가 찾는 것이....
*지도자 연수과정을 마쳤지만 나는 아직도 연수과정에 있다. 
지도자 연수과정은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고 내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중에서도 같이 연수를 받은 동료들과의 친분이 가장 소중하게 느껴진다. 내가 연수를 받지 않았다면 몰랐을 사람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서 나의 좋은 조언자로서 지켜봐주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때는 필드에서 또 어떤 때는 자기가 운영하는 연습장과 피팅작업실에서....나는 그곳에서 내가 미처 알지 못한 또 다른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익주의가 아닌 연수 동기로서 거리낌 없이 마음으로 받아주고 있다는 것에 나는 감사를 드리고 싶다. 
*나는 지금 달려갑니다. 
나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동기들이 운영하는 레슨장 및 피팅장으로 달려갑니다. 그곳에 가면 마음이 편안 합니다. 언제든 반갑게 맞아 줍니다. 일반 연습장은 돈이 없으면 못 들어가지요 레슨비 없으면 연습장 한쪽에서 레슨 하는 것 지켜보다 슬그머니 눈치 보듯 빠져나와 그대로 연습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기들 연습장과 피팅장에 가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 줍니다. 레슨 하는 것 구경하고 피팅 작업 할 때는 옆에서 조수역할도 해 주기도 합니다. 마음이 편안 합니다. 골프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는 자세로 토론하기도 합니다. 

*골프정보의 홍수에 빠지지 말자. 몸소 실행 해 보십시오. 
골프도 잘 쳐야하지만 잘 치기위해서 그 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원리에 의해서 골프채가 만들어졌고 그 원리를 이용해 어떤 방식으로 자기 몸에 맞게 스윙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어야 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우리는 골프정보 홍수에 빠져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잠 들 때까지 TV나 잡지 등에서 수많은 골프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밤새워 골프를 논 할 수 있는 동료가 있습니다.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능한 강사가 계십니다. 
골프채 만드는 것부터 자세인 어드레스에서 테이크백, 백스윙 탑, 다운스윙, 피니쉬까지..
그리고 좋은 스윙은 필히 리듬과 템포를 지켜야 한다는 것.
이제 그 정보들을 몸소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과의 인연이 있습니다. 
지도자 연수과정은 저에게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지도자 연수과정에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담아 왔습니다. 
지식도 담았고요, 인연도 담았고요
그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것은 골프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 입니다.
지도자 연수과정이 나에게 준 큰 선물. 느껴집니다. 
그리고 19기 신청을 고민하시는 분, 그리고 결정하신 분, 협회 사이트 방문해 주신분 등
여러분 모두 느껴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2008.9.11       18기 이 호우
* 참고: 이 호우 지도자님은 현재 80대 초반의 골퍼입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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