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반성과 도전-15기를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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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2-11 [08:59] |
조회수 |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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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도전-15기를 앞두고 “ 一日三省 ” ( 일일삼성 )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는, 논어에 나오는 글입니다. 며칠 안 남은 올 한해, 새삼 떠오르는 구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질 때입니다. ‘내게 골프 지도를 받는 사람에게 충실했는지’ ‘필드에서 동반자에게 누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지도자 교육을 받고 나설 때의 열정은 식지 않았는지’ 저도 회원 여러분의 권익과 발전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했는지 겸허히 생각하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도자의 길은 가면 갈수록 어렵습니다. 골프를 배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정보다 결과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거리를 내지요?’ ‘언제 80대를 칠 수 있습니까?’ ‘쓰리퍼팅 안하는 방법은?’ 그들은 그야말로 한마디로 해결되는 치료책을 원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대통령이 선출되어도 산적한 경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는 없듯이, 원 포인트(one point)란 없다고 말하는 지도자도 있습니다. 골프를 잘 치고 정통적 스윙을 갖고 싶다면 골프에 입문해서 최소한 1년간은 반드시 정기적인 지도를 받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입문을 필드에서 시작했다는 싱글골퍼와 라운드를 할 때가 있습니다. 독학으로 1천명에 1명꼴로 나오는 싱글골퍼지만 스코어는 좋을지 몰라도 기본자세에 있어서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결론적으로 좋은 폼, 좋은 스윙 ,좋은 스코어는 올바른 지도를 받아야합니다. 골프지도자 여러분! 연습장, 직장, 학교 또는 해외 어디에서든 각양각색의 골퍼들과 함께 힘든 길을 가고 계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의 시간도 갖기를 권합니다. 달력 한 장 넘기면 2008년입니다. 저는 새해의 화두(話頭)로 “도전”을 말하고자 합니다. 인생에서 내게 돌아오는 소득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쓰면 쓸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 배가 되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협회는 15기 연수생을 모집하면서 많은 분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수도권 위주 지역에서 벗어나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실시됩니다. 영남권 골퍼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경남 김해시 가야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영호남 지역 골퍼들에게는 물론, 바쁜 강사 분들께서 어렵게 시간을 마련하여 성사된 만큼 타 지역 연수생들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협회는 보라CC 할인 혜택을 시작으로 2008년도에는 영남권에서만도 3~4곳의 골프장과 협의하여 혜택을 받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과 함께 2007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08년도의 희망을 위해서 건배를 제의합니다. 잔을 채워 주시고 여러분도 외쳐 주시길 바랍니다. “ GOOD~SHOT ! "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11일 조 현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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